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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아이디어로 생활 속 꽃문화 '활짝'aT 청년 꽃 창업공간 에이티움 4기 '따뜻한 꽃집' & '와프'
이명애 기자  |  love8798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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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9.07  1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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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래도록 꽃을 즐길 수 있는 페이퍼백꽃을 만든 에이티움 4기 '따뜻한 꽃집' 서수지 이민정 대표

■따뜻한 꽃집

“꽃은 귀찮지 않습니다”

친구 사이인 이민정 서수지 씨는 이름처럼 예쁜 꽃 공방을 에이티움에 꾸몄다. 에이티움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여인홍 )가 화훼산업 육성과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울 양재동 aT센터 지하에 마련한 청년 화훼창업 스타트업 공간이다. 청년들은 이곳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신개념의 꽃집을 운영해 보며 다양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에이티움 4기로 선정돼 ‘따뜻한 꽃집’의 간판을 내걸게 된 이민정·서수지 공동 대표는 “꽃이 시들어 가는 과정을 즐기면서, 자연스레 드라이플라워가 될 수 있는 꽃 꾸밈에 주안점을 뒀다”고 밝혔다.

   
▲ 따뜻한 꽃집의 주력상품인 시들지 않는 '페이퍼백 플라워'

‘페이버백플라워’가 바로 그것. 생화로 즐기다가 마르면 드라이플라워가 되는 꽃 창작 아이디어 작품이다.

“소비자들은 꽃이 시들고 버려야 되는 귀찮은 과정이 싫어서 꽃 구입을 주저한다고 해요. 우리 매장에서는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꽃을 만들어 드립니다”

디퓨즈 제품의 인터넷 판매를 생각하던 서수지 씨는 꽃과 디퓨즈의 결합으로 향기나는 꽃을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작하며 무한한 꽃의 가능성을 이곳에서 제시했다.

 

 

   
▲ 옷에 꽃을 입히는 아이디어를 내 에이티움에 입점한 안소정 소희 자매

■WA:F 꽃에 옷을 입힌다?

'We Are Artist Flower Shop‘의 첫 머리를 따서 와프(WA:F)라 이름 지은 에이티움의 꽃집은 안소정 소희 자매가 공동 대표다.

언니 소정씨는 의상학과 출신답게 ‘꽃을 입히다’란 개념을 꽃에 도입했다. 콘 모양의 옷을 입은 꽃, 모자를 쓴 꽃다발 등 앙증맞은 제품들로 매장을 구성됐다.

“언니가 아이디어가 많아요. 우리 얘들은 콘즈 미니언즈 등 각각 이름들이 있어요.”가격은 합리적으로 주력 상품을 1~2만원으로 부담 없게 구성했다. 하지만 대왕 꽃다발처럼 화환을 대신할 수 있는 품격 있고 우아한 꽃다발도 주문 제작해 판매한다.

“어릴 때부터 집에 꽃이 많았어요. 온 가족이 꽃을 좋아했죠.”의료기기를 제작하는 업종에 종사하던 동생 소희 씨는 이제 그 손으로 꽃을 다루는 게 즐겁기만 하다.

“제일 추천하는 상품요? 하트 꽃다발 어떠세요~”꽃에 옷을 입히고, 이름 짓는 재미에 푹 빠져 있는 두 자매의 꽃들은 2월말까지 양재동 aT센터 지하 1층 에이티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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