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경기도聯, 한마음대회 준비 만전

▲ 지난 17일 한국생활경기도연합회는 발전된 단체를 만들기 위해 하반기 주요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회장 이화숙)는 지난 17일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상반기 보고와 하반기 주요안건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는 경기도연합회 임원진과 최미용 기술보급국장, 이준배 인력육성팀장, 조금순 식량기술팀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17년 상반기 활동에 대한 성과 보고가 이뤄졌으며, 오는 10월에 열리는 한국생활개선경기도연합회 한마음대회에 관련된 협의가 진행됐다.

또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열린 플랫폼마켓 하반기 운영에 대한 내용이 주요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스피치와 리더십 교육 등 경기도연합회를 더 발전시키기 위한 생활개선회 교육활동에 대한 내용도 안건으로 나왔다.

아울러, 지난해 자매결연한 한국생활개선전라남도연합회와 오는 11월 자매결연 행사에 대한 논의를 끝으로 회의를 마무리했다.

이화숙 회장은 “최미용 기술보급국장님과 인력육성팀을 맡게 된 이준배 팀장이 새롭게 부임한 만큼 경기도연합회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단체를 이끌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오는 전국생활개선회원 한마음대회와 도한마음대회도 성큼 다가온 만큼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함께 뜻을 모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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