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는 지난 9~11일 지역축제서 먹거리 장터를 열었다.

한국생활개선남해군연합회(회장 김막순)는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면 스포츠파크에서 개최된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에서 남해군연합회는 타 지역 관광객들을 불러모으기 위해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길거리 음식을 판매했다.

이외에도 우리옷연구회에서는 천염염색 스카프 체험과 판매 행사장을 운영했으며 약선음식연구회 또한 지역 농·특산물을 이용한 길거리음식을 판매했다.
김막순 회장은 “올해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뿌듯하다”며 “내년 ‘제13회 보물섬 마늘축제&한우잔치’ 또한 장단점을 보완해 더욱 알차게 치르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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