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괴산군聯, 역량강화교육 실시

▲ 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는 지난 13일 경남 거창과 산청을 방문해 자연을 6차산업으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한국생활개선괴산군연합회(회장 최혜진)는 지난 13일 군 임원과 읍면회원 등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여성이 지역사회의 리더로서 역량을 키워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생활개선회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이날 회원들은 경남 거창 농산물가공지원센터와 산청 동의보감촌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과 자연자원을 활용해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법을 배웠다.

최혜진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선진지를 견학할 수 있어 무척 기쁘다”며 “우리 괴산군연합회도 다른 지역처럼 훌륭한 농산물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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