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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더위…식중독 예방하려면?식약처, 여름철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 당부
윤소정 기자  |  dreamss9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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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6.01  16:4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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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찾아온 더위로 인해 쉽게 상하는 음식들이 점점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병원성대장균 등 세균성 식중독균에 의한 식중독 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보관과 관리, 섭취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은 고온다습한 여름에 주로 발생하며 이른 더위 등 기후 변화에 따라 해마다 증가하는 추세다. 식중독을 일으키는 주요 식품은 채소류와 육류, 김밥과 같은 복합조리식품 순으로 나타났다.

채소류가 주요 식품인 이유는 병원성대장균에 오염된 상추, 부추, 오이 등을 깨끗한 물로 세척하지 않거나 세척했더라도 상온에 장시간 방치 후 섭취했기 때문인 것으로 추정된다.

병원성대장균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안전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개인위생을 위해 조리할 때는 조리 전 비누 등 손세정제를 사용해 30초 이상 손을 씻어야 한다. 닭 등 가금류와 수산물, 육류 등을 세척할 시에는 주변에 날로 섭취하는 채소와 과일 등에 물이 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칼과 도마도 교차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조리가 되지 않은 식품과 이미 조리가 된 식품을 구분해서 사용해야 한다.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이나 식초 등으로 5분 이상 담근 후 물로 3회 이상 세척하고, 절단 작업은 반드시 세척 후에 해야 한다.  또 세척 소독된 채소 등 식재료를 상온에 2시간 이상 방치하지 말아야 한다.

육류와 가금류, 계란, 수산물은 내부까지 완전히 익도록 충분히 가열 조리해야 한다. 조리된 음식은 상온에 방치하지 말고 가능한 2시간 이내에 섭취해야 한다.

식약처는 기온이 높아지는 시기에는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항상 준수해야 한다며, 냉장고 소독과 음식물의 조리, 보관 등 위생적 취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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