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대구광역시聯, 생활지도자양성교육 실시

▲ 지난 17일 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원들은 정리수납에 관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생활지도자양성 3차 교육을 받았다.

한국생활개선대구광역시연합회(회장 배영화)의 회원 40여 명은 지난 17일 대구광역시농업기술센터에서 창업으로 여성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참여를 위한 생활지도자양성 3차 교육이 진행됐다.

1인 가구 증가와 같은 가족구조의 변화로 체계적이고 표준화된 정리수납에 관한 전문 지식이 각광받고 있어 이와 관련한 기술을 습득하는 시간을 갖게 된 것이다.

한국정리수납협희 구현미 강사를 초빙해 ‘복을 부르는 집 정리의 힘’이라는 주제로 비닐봉투와 종량제봉투 수납방법, 종이상자 접기 등의 실생활에 유용한 내용으로 채워졌다.

배영화 회장은 “이번 생활지도자양성 3차 교육은 우리 회원들이 정리수납에 관한 기술을 이해하고 습득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다양한 수납용품의 활용이 쉬워져 효과만점의 알찬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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