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지난 9일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는 제13대 윤정태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한국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는 지난 9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 김문오 달성군수와 기관단체장, 생활개선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12대 박태남 회장은 이임사에서 “생활개선회의 미래를 위해 회원 상호간 끊임없이 소통하고, 믿음을 쌓아가도록 지혜를 발휘해 주시길 바란다”며, 그동안 협조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제13대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 윤정태 회장은 “8백여 생활개선회원들의 뜻을 받들어 자기계발과 지역 발전을 위하고, 선도적인 여성단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축사에서 “13대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 회장단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농업발전을 위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농촌여성들의 앞으로의 역할과 활동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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