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양구군연합회(회장 유복순)가 지난 7일 양구군 송청리 힐링하우스에서 연말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임원들과 각 면 단위 대의원 40명이 참석해 새로운 임원을 선출해 현 유복순 군 회장이 대의원 전원 만장일치로 연임이 결정됐다.
유복순 회장은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나은 생활개선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구=배경순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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