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 강옥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은 지난 11월15일 안동시 길안면 천지2리 마을에서, 경북 오지마을을 행복마을로 변화하는 ‘찾아라! 경북행복마을! 17호’ 재능나눔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생활개선회 임원들은 100여 개의 우체통을 색칠해 설치함으로써 밝은 마을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탰다. 생활개선안동시연합회는 앞으로도 지역의 일손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지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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