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농의 ‘항공스타’, ‘오호라’, ‘명물’ 등 종합살균제 인기

▲ (왼쪽부터)항공스타 액상수화제, 오호라 액상수화제, 명물 유제의 모습 (출처 경농)

농촌진흥청의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8호에 잎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 예보가 발표되었다. 특히 도열병은 전년부터 도열병에 약한 품종이 심겨진 거름기가 많은 논에서 발병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는데, 장마철에 접어들어 강우가 지속되면서 도열병 방제에 다 많은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호평벼, 일품벼, 새일미벼 등 도열병에 약한 품종과 잎색이 짙고 잎이 늘어진 논 등에서는 도열병 발생이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벼가 웃자라고 분얼이 많아 통풍이 불량한 논에서는 잎집무늬마름병 발생이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흰잎마름병, 세균벼알마름병, 이삭누룩병 등 기타 수고병해 또한 장마철 발병이 예상되는데,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과 함께 동시방제 해주는 것이 좋다. ㈜경농(대표이사 이병만)에서는 도열병 및 잎집무늬마름병 뿐만 아니라 기타 수고성병해를 한 번에 방제할 수 있는 약제들이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하여 농업인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경농의 ‘항공스타 액상수화제’, ‘오호라 액상수화제’, ‘명물 유제’는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뿐만 아니라 수도 문제병해를 종합적으로 방제할 수 있는 수도 전문 종합 살균제이다. 탁월한 침투이행성을 바탕으로 예방 및 치료효과를 발휘하고 약효지속성이 뛰어나 1회 살포로 오랫동안 도열병 및 문제 수고성 병해를 방제할 수 있다. 최근에는 노동력 절감을 위해 무인헬기나 광역살포기 등을 활용하여 광역방제가 많이 이뤄지고 있는데 약제를 선택할 때는 논에 발생하는 병해를 동시에 방제할 수 있어야 하고, 혼용 물리성이 좋아야 하며, 약해 안전성이 뛰어나야 한다. ㈜경농의 항공스타, 오호라, 명물은 무인헬기 등 광역방제에 적합하게 개발되어 효과 좋고, 편리하며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