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밀양시연합회(회장 김희좌)는 지난 16~17일 원주 소재 오크밸리리조트에서 ‘내 인생의 주인, 더불어 행복한 삶’ 이라는 주제로 임원·회원 등 80명이 참석해 회원 사기진작과 단합을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나는 어떻게 하면 행복할 수 있을까’, ‘감성소통과 공감’ 등 자질함양과 의식개선을 위한 특강 및 그룹별 단합을 위한 참여프로그램 그리고 ‘나와 마주하는 시간’, 힐링 트레킹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그 외에도 지역 농촌자원을 활용하여 농촌체험마을로 자리잡은 ‘양평 수미마을’ 견학 및 체험프로그램을 참여해보고 우리지역에 접목방안도 모색해보는 등 다채롭고 뜻 깊은 시간도 마련했다.
김희좌 회장은 “생활개선회원은 건강한 몸과 바른 마음을 가진 여성농업인으로 가정과 농촌의 행복을 지키는 선도 지도자임을 명심하고, 자부심과 긍지를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