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서울 거주 결혼이민여성들에게 먼저 취업에 성공한 결혼이민여성을 멘토로 연결, 취업 노하우를 전수하는 ‘결혼이민여성 취업성공 멘토링 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가동한다.
멘토링 10개 직종은 ▲의료관광코디네이터 ▲법률상담원 ▲글로벌금융 ▲사무직통번역 ▲다문화강사 ▲중국어강사 ▲베트남어통번역 ▲몽골어통번역 ▲러시아어통번역 ▲면세점 서비스업 ▲해외마케터다.

‘결혼이민여성 취업성공 멘토링 시스템’ 운영은 서울시 다문화가족 취·창업중점기관인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전담한다. 멘토·멘티 선발과 연결, 오프라인 모임 공간 지원 등 운영의 전반적인 부분을 지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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