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업기술원, 학생 4-H회원 리더십 진로캠프 진행

▲ 학생 4-H 진로캠프 개회식 모습 (사진 충북농업기술원 제공)

충북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충북4-H본부(본부장 성기남)와 공동으로 21일(토)부터 22일(일)까지 경기도 양평군에 소재한 미리내캠프에서 전 시군에 재학중인 중․고등학교 학생 4-H회원 50명을 대상으로 리더쉽 진로캠프를 진행했다.

참여한 학생들은 팀 빌딩 프로그램(통나무집 만들기), 조별미션활동(식재료 구하기, 야간추적산행), 극기 훈련, 소감나누기 등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환경에 슬기롭게 대처하고 각종 프로그램에서 주어지는 문제해결을 통한 도전정신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4-H회 이념에 대한 이해와 의식행사 등 교육을 통하여 잠재적 농업농촌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함은 물론 상호간 화합과 협동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통하여 사회성을 증진시키는 자기성찰의 기회를 마련하여 진로탐색의 있어 자기를 이해하고 잠재된 능력을 발굴토록 기회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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