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희망 농가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지원 체계 구축

▲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스마트팜 확산을 위해 현장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은 스마트팜 확산과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조기정착을 위해 경기지역 스마트팜 사업 참여 희망 62농가를 대상으로 2015년에 이어 2년차 현장기술지원을 한다고 밝혔다.

경기지역 스마트팜 현장기술지원은 ▲스마트팜 업무담당자 ICT 융복합 확산사업 현황과 융복합 적용사례 등 교육 ▲ICT 확산사업 대상자와 스마트팜 희망자 ICT 환경복합제어 시설기초와 운영, 스마트팜 시설 운영 우수사례 현장 교육 ▲스마트팜 사업 참여 농가 중 노후 장비 교체와 사후관리 ▲ICT 확산사업 홍보 등이며, 5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된다.

또한 사후관리를 희망하는 농가에 대해서 시설환경, 재배관리, 경영관리 등 종합컨설팅을 시범 적용할 예정이다.

임재욱 농업기술원장은 “데이터에 의한 과학영농만이 진정한 첨단 창조농업을 실현하는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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