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체 탐방 - 서울에너지(유)

장소제약 덜 받고 용이한 유지보수 매력
분양·컨설팅·설계·시공·A/S 원스톱 서비스

과도한 이산화탄소 발생에 의한 온실효과로 지구가 빠르게 온난화되고 있어 인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최근에는 무한 청정에너지원인 태양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를 얻는 태양광발전사업이 급부상하고 있다.
전북 전주비전대학 내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서울에너지’(대표 박희완)도 태양광발전사업을 하면서 보다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설비와 시공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며 태양광 발전과 분양 등으로 사업을 확장시켜 왔다.

“태양광발전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태양광발전시스템을 이용해 직접 전기에너지로 변환시키는 기술입니다. 에너지원이 청정하고 무한하며 장소의 제약을 비교적 덜 받고 유지보수가 용이하며 무인화가 가능한 장점이 있죠. 긴 설비수명으로 장기간 수익이 발생한다는 것도 큰 매력입니다.” 박희완 대표의 말이다.

서울에너지(유)는 태양광발전 분양사업을 선도하는 기업으로도 손꼽히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전문기업으로 분양, 컨설팅, 설계, 시공, A/S까지 원스톱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울에너지는 적합한 부지를 물색해 사전 환경성 검토와 발전사업 허가를 낸 후, 분양을 하는 턴키분양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태양광발전소 허가 후 고객에게 100㎾ 단위로 분양해 발전사업 허가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고, 분양 후 5개월 이내에 준공해 발전요금 수익이 발생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분양한 발전소는 3년간 무상 A/S를 시행하며 분양 후 REC(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 입찰대행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주고 있다.

박희완 대표는 “태양광발전사업을 계획하고 있거나 마땅한 투자사업이 없는 분들은 서울에너지와 함께 30년 미래를 바라보고 같이 걸어갈 수 있는 사업을 구상해보자”며 강력히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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