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총채ㆍ진딧물약 ‘기대찬’, 참가자들 높은 관심

▲ 동부팜한농은 지난 7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 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우수시판상과 농업인을 대상으로‘우수고객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했다. 동부팜한농은 이번 세미나에서 총채벌레ㆍ진딧물약 ‘기대찬’을 선보였고 세미나 참가자들은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기대찬’, 채소 해충 방제를 위한 '완벽한 조합'

동부팜한농이 지난 7일 경남 창원 풀만호텔, 8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우수고객 상생발전 세미나’를 개최했고 각각 100여명과 70여명의 우수시판상과 농업인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동부팜한농의 ‘우수고객 상생발전 세미나’는 지난달 23일 경북, 이달 2일 호남, 3일 충남서부, 7일 경남, 8일 충남동부, 9일 중부, 10일 충북 등 전국 각 지역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7회에 걸쳐 개최되고 있으며 전국 총 600여 명의 시판상 경영인이 참석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배규한 동부팜한농 작물보호사업부 영업마케팅담당은 최근 작물보호제 시장현황과 2016년 시판 상생 영업마케팅 전략을 설명, 동부팜한농의 매각 진행과정을 안내했다.

이창열 동부팜한농 마케팅팀장은 ‘변하는 시장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각 지역 작물별 시장규모와 재배면적 변화, 1등 시판상의 경영노하우, 사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언 등을 발표했다.

그밖에 농업전문컨설턴트 겸 사내강사로 활동 중인 직원들은 지역별 이슈 병해충과 방제방법을 소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팜한농은 이번 세미나에서 출시를 앞둔 신제품 총채벌레ㆍ진딧물약 ‘기대찬’을 선보였고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과 질문을 받았다. 기대찬 입상수화제는 1등 종합살충제인 에마멕틴벤조에이트와 1등 진딧물약 플로니카미드의 합제로 총채벌레, 진딧물에 빠르고 오래가는 약효를 나타낸다. 설명을 들은 참가자들은 채소 해충 방제를 위한 완벽한 조합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규한 영업마케팅담당은 “농약시장 정체와 병해충 발생 트렌드 급변으로 시판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2016년에는 차별적인 영업정책과 마케팅활동을 강화해 시판과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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