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비코, 토양 내 유해 성분 분해하는 제품 생산

▲ 밭작물의 경우 살포 전 토양살포 일반수와 희석한 뒤 6시간 후 살포해야 효력을 증대시킬 수 있다.

친환경 유기농자재 ‘(주)이비코’는 토양 내 유해유기물 분해해 자연 미생물과 미네랄을 생성하고, 토양을 비옥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토양 산성화나 토양 염류, 연작 장애를 겪는 농가의 경우, 이비코를 통한 토양해독을 통해 토양의 영양균형을 되찾게 된다.

이비코는 천연광물질(천일염,제올라이트,일라이트,천일염)에서 EB-Ko 공법으로 추출한 토량개량제로 환경오염의 주범인 석유화학(비료, 농약 등) 물질을 해독시킨다.
이비코 제품은 밭작물 전용과 수도작 전용으로 나뉘며 밭작물의 경우, 사과와 포도, 고추, 마늘, 양파 등 다양한 밭작물에 살포 가능하다. 살포 전 일반수와 희석한 뒤 6시간 경과후 살포해야 적은 양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

수도작의 경우, 논 1000평 기준에 이비코 500ml 4병을 사용해야 하며, 논에 물을 반쯤 댔을 때, 희석하지 않은 이비코 용액을 나머지 논에 댈 때 물꼬에 서서히 부어주면 된다. 사용 시기는 논을 고를 때, 모내기할 때, 새끼를 칠 때, 이삭거름 후 이삭이 피기 시작할 때 1년에 4차례다.
이비코는 양질의 부숙퇴비나 유기질퇴비와 함께 사용될 경우 효과가 더욱 좋으며, 작물이 이미 병든 상태에서도 별도의 치료제 사용 후, 이비코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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