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 화제

▲ (주)바이오스타의 ‘잘자람 바이오미네랄’를 사용해 성공적인 배농사를 지은 전남 나주의 김광성 씨.

(주)바이오스타, 세계최초 해양심층수서 추출한 천연미네랄
작물 비대·당도·저장성 우수…냉해 등 환경스트레스에도 효과

#1. 전남 나주시 금천면에서 8년째 배농사를 짓는 김광성 씨는 올해 4월경, 보름 이상 비가 지속되면서 배 수정이 상당히 저조했다.
김씨는 인공수정을 하지 않고 수분수를 이용해 자연수정을 하는데, 수정이 저조해 작황이 걱정되던 차에 한 신문에서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에 대한 기사를 접하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이 영양제를 사용했다.
김씨는 4월2일부터 20일 간격으로 7회 정도 처리했더니 다른 농가보다 결실이 잘되고 잎이 윤기가 나면서 나무가 튼실해지는 것을 확인했다. 원황 품종을 재배하는데, 과피 색깔도 좋고 당도도 좋아 ‘잘자람 바이오미네랄’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2. 전남 무안에서 고추농사를 짓는 김수진 씨는 4월초 1,155㎡(350평)에 고추 모를 정식했다. 하지만 바로 냉해가 와서 잎이 노랗게 변하며 시드는 바람에 고추농사를 포기하려고 했다.
김씨는 지인의 추천으로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을 냉해 초기에 3일에 한 번씩 처리했더니 고추가 정상으로 돌아왔고, 수확기에는 10일 간격으로 처리하니 크기가 다른 농가보다 월등히 크고 일정해 높은 소득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5월20일경 첫 수확을 한 후 8월12일까지 7회 수확을 하는 등 ‘잘자람 바이오미네랄’를 처리하지 않은 농가보다 4~5회 더 수확하고 있다.

(주)바이오스타(회장 최창호)의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은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천연미네랄과 해수미네랄 80종에서 중금속과 유해성분을 제거한 20여 종의 천연미네랄을 사용해 개발된 영양제다.
천연미네랄이기 때문에 인체나 식물에 전혀 해가 없고, 모든 식물에 적용 가능하다. 시중에서 판매되고 있는 미네랄은 광물질에서 추출해 강한 염산이나 질산에 녹여 생산한 제품이라 산도가 높고, 이온처리가 안 돼 식물 흡수율이 10% 이하여서 효과가 미미하다는 게 (주)바리오스타 측의 설명이다.

그러나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은 해양심층수에서 추출한 미네랄을 이온화처리(양극)해 작물의 흡수율이 100%에 달한다고 한다.
이 같이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은 미네랄 흡수율이 높아 농산물 고유의 맛과 향, 색깔, 당도, 크기, 저장성 등이 향상돼 최고품질의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천연농자재로, 강원대 산학협력단으로부터 유기농자재 품질인증도 받은 제품이다.

특히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은 토양 개량, 연작장해 해소, 뿌리 발달 촉진으로 냉해·동해·고온·가뭄 등 환경스트레스 피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또한 식물의 면역력을 강화해 각종 병해(탄저병, 노균병, 흰가루병, 곰팡이병)를 예방하고, 해충 기피 효과가 있어 상품성 높은 농산물 생산으로 농가의 고수익 창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잘자람 바이오미네랄’은 광합성작용을 하는 모든 식물과 꽃 등에 사용이 가능하며, 농약이나 비료와 혼용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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