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경기도 다문화가정에 여름이불 전달

▲ 윤병두 본지 사장(사진 왼쪽)이 다문화가정에게 여름용 침구류를 전달하고 있다.

본지는 지난달 31일 경기다문화사랑연합(이사장 홍기헌)에서 도내 다문화가족들이 시원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여름용 침구류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침구류 전달식에는 홍기헌 이사장과 본지 윤병두 사장, 전우승 기획실장, 왕세윤 사업국장 등이 함께 한 가운데, 경기다문화사랑연합 시군 지회와 수원시 다문화가정에 각각 40채, 10채의 침구류가 전해졌다.

윤병두 사장은 몽골, 우즈베키스탄, 페루, 베트남, 필리핀, 스리랑카, 베트남 등 국가별 대표들에게 일일이 침구류를 전달했고, 이를 전해받은 결혼이주여성들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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