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태권도원에서 1박2일간 리더십 집중 교육

▲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1박2일 동안 열린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회장 강정임) 워크숍

한국생활개선남원시연합회(회장 강정임)는 지난 7~8일 양일간에 걸쳐 무주의 태권도원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남원시 농촌지도자회원 등 모두 224 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생활에 꼭 필요한 알찬 교육 프로그램이 주를 이뤘다.

‘유쾌한 웃음과 힐링’, ‘노후를 맞이하는 절세와 재테크’, ‘지역리더로서의 지도자 생활개선회의 역할’, ‘돈과 건강 행복 세 마리 토끼를 잡는 방법’ 등의 교육으로 회원들의 집중도가 높고 호응도 좋았다.

또한 저녁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화합의 장에서 회원들은 준비한 난타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교육의 피로를 덜었다.

강정임 회장은 “비록 1박 2일 행사지만 회원들이 서로 속내를 털어놓고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면서 “특히 메르스로 인한 불경기를 타파하고 새로운 마음가짐을 가질 수 있는 의미도 있었다”고 워크숍 추진의 의미를 전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