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임시총회서 선출

공석인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 선거가 오는 7일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3층 강당에서 열리는 임시총회에서 치러질 예정인 가운데, 3명의 후보자가 최종 등록해 3파전을 벌이게 됐다.
제28대 이사장 선거에 등록한 이는 ▲기호1번 김완수 익산농기계 대표 ▲기호2번 김신길 (주)아세아텍 대표 ▲기호3번 이인현 (주)명성 대표 등이다.

이번 선거에는 전체 507개사의 조합원 중 과반수인 254개사 이상의 표를 얻어야 당선되며, 과반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최고득표자와 차점자가 결선투표를 해 과반수를 넘는 득표자가 이사장으로 선출된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