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 11월18일 킨텍스서 개막

 

▲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가 오는 11월18~21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10홀에서 개최된다.(사진은 지난 2013년 박람회 모습)

‘2015 첨단농업기술박람회(AATE 2015)’가 오는 11월18~21일, 4일간 경기도 고양 킨텍스 10홀에서 개최된다. 킨텍스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30개국 300개사 500부스 규모로 조성된다.

농업의 미래성장산업으로서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스마트팜-융합기술관이 구성되며,  ‘ICT 융복합 기술컨퍼런스’에서는 세계적인 이슈별 전문가 패널 토론을 통해 융복합기술의 성공 사례가 제시된다.

또한, 최근 농수산업의 새로운 활력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할랄시장에 대한 컨설팅존과 특별전시관을 구성해 신시장 개척에 대한 접근 방향을 소개한다.
특히, 주최사인 KINTEX는 참가업체들의 관심이 높은 사전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원하는 바이어를 초청해주는 1:1수출상담회와 제품상담회 개최지원 등 다양한 마케팅 지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농업벤처 투자상담회, 친환경 농자재 수출진흥방안, 귀농귀촌세미나, 한-아세안 메콩농업활성화포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