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응원하면 한돈 선물세트 증정 이벤트

▲ 한돈 명예홍보대사 이난우 선생(왼쪽 첫번째)이 시각장애인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있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병규)는 오는 5월11일까지 한돈닷컴(www.han-don.com)과 한돈 페이스북 페이지(www.facebook.com/wellbeinghandon)을 통해 시각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제 2기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돈자조금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된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한돈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이난우 요리연구가와 함께 시각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돼 평소 요리를 하기 어려운 시각장애인들에게 요리를 할 수 있는 기회 제공과 요리를 통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시각장애인들의 요리 수업을 도와줄 자원봉사자와 팀을 위뤄서 시각장애인과 일반인 사이의 거리도 좁히고 있다.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은 지난해 1기 요리교실을 진행 했으며, 올해 상반기에 활동할 2기를 지난 3월에 모집했고 이후에도 3기를 모집해 한돈 나눔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에 모집한 2기 클래스에 선정된 시각장애인은 6명이며, 자원봉사자도 모집을 통해 11명을 선정해 신촌 라니 라쉐프 요리아카데미에서 3월 30일부터 5월 11일까지 총 6주간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한돈자조금은 4월 20일부터 5월 11일까지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을 통해 나눔 활동에 대한 대국민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돈닷컴에서는 한돈닷컴 회원이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현장스케치 페이지에 응원 메시지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한돈선물세트를 증정한다.

또한 한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한돈 나누-리 요리교실’ 소문내기 이벤트로 자신의 SNS 페이지에 해당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1등 5명에겐 한돈 선물세트를, 2등 15명에겐 해피머니상품권을 증정한다. 두 이벤트 모두 5월 15일에 한돈닷컴과 한돈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의 이병규 위원장은 “많은 분들이 한돈자조금과 함께 한돈 사랑을 알리며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고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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