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전경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이 4월20일부터 충남 천안에서 농기계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간다.

조합은 지난 12일 2개팀(공공전시팀, 인증표준팀)이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로 이전한 데 이어, 17일에는 조합 전체(운영기획팀, 홍보실, 정책지원팀, 통상지원팀)가 이전을 완료했다.

농기계조합의 새둥지가 될 천안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는 수출유망농기계 상설전시·홍보관, 해외 바이어지원센터, 농기계교육․체험장, 농기계시험·검사(소), 중고농기계유통센터 등 농기계에 대한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를 통해 농기계의 해외수출 산업화에 첨병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새주소 :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삼곡리 150-9 한국농기계글로벌센터 수출지원센터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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