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 발대식 참석

▲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 연경숙 회장(아랫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지난달 27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의 발대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생활개선평창군연합회(회장 연경숙)는 지난달 27일 평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굿매너 평창 문화시민운동’의 발대식에 참석했다.

문화 시민운동의 본격적인 추진을 알리는 이날 발대식에는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해 염동열 국회의원, 유인환 평창군의회의장, 박현창 도의원, 김광식 평창경찰서장, 김기남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장 등 각급기관사회단체장과 문화시민운동협의회(회장 이영덕) 회원, 주민, 공무원 5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 후에는 굿매너평창 응원댄스 UCC 공모전 입상자 시상식과 박선규 前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의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을 시작하는 마음가짐’이라는 주제의 특강도 이어졌다.

한편, 지난 1월 평창군과 17개 단체의 실천협약 등 출범식을 가진 굿-매너평창 문화시민운동협의회는 ‘굿-매너(good manner) 평창’이라는 슬로건과 친절·청결·질서·봉사 등 4대 실천과제 별로 2018평창동계올림픽 대비 손님맞이, 글로벌 시민의식과 올림픽호스트시티 주민으로서 자존감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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