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6개 업체서 382개 친환경 농기자재 전시

‘2015상주농업기계박람회’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과 상주시청 주최로 4월8~10일 경북 상주시 북천시민공원에서 3일간 열린다.
친환경 농자재 종합전시로 국내 농업기계의 발전상과 농업인-생산자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우리 농업의 미래상을 제시할 이번 박람회에서는 176개 업체에서 382개 기종을 선보인다.
박람회에서는 ▲농기계·농기자재 전시 ▲학술세미나 ▲전통농기구 체험 ▲농특산물 홍보관 ▲중소기업유치 홍보관 ▲귀농귀촌 홍보관 ▲먹거리장터 ▲다양한 문화행사 등이 운영된다.
주최측은 “이번 박람회는 참가 업체의 신기술 농업기계 홍보는 물론, 참관객에게 지역특산물과 관광지 등을 홍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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