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대 첫 이사회의 개최

▲ 임동숙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장(앞줄 왼쪽 네 번째)을 비롯한 임원진과 관계공무원들은 24일 이사회를 마친 후 낙산사와 휴휴암 등 지역문화탐방에 나섰다.

한국생활개선강원도연합회(회장 임동숙)는 24일 양양군농업기술센터와 양양군 일원에서 도임원진과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첫 이사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이사회 개최 일정, 도연합회의 기금 적립을 위한 공동기금사업 추진, 명칭 변경에 따른 회기 제작 등을 협의했다.

특히 이날 임원진들은 이사회가 끝난 후 양양 5일장과 낙산사, 휴휴암 등 양양 지역 문화탐방을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

임동숙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제11대 생활개선회강원도연합회 첫 이사회의를 송이의 고장 양양군에서 개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올해는 각 지역에서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이사회의를 시‧군을 순회하며 개최해 지역의 회원들을 격려코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 한해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생활개선회가 되도록 모두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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