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회 이사회 열고 2015 활동계획 등 주요안건 의결

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임현옥)는 지난 3일 중앙연합회 사무국에서 제101회 이사회를 열고 주요안건을 의결했다.
임현옥 신임회장은 이사회 시작에 앞서 “앞으로 10만 회원을 대표하는 단체의 회장이라는 책임감을 갖고 생활개선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11대 임원진 모두가 10대 집행부의 뜻을 이어 받아 열심히 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중앙연합회 이·취임식 일정 ▲2015년 신규 사업 ▲2015년 활동계획 ▲연합회 명칭 변경에 따른 회기 변경 등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한편, 이사회에서는 제10·11대 중앙회장 이·취임식을 오는 18일 수원시 팔달구에 위치한 농민회관에서 열기로 결정했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