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H를 후계농업인 육성 표준모델로 정착시키겠다"

▲ 경기도4-H연합회 신임 이우재 회장

경기도4-H연합회(회장 이우재)는 지난 13일 4-H선후배, 유관기관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농업기술원(원장 임재욱)에서 제54대 및 55대 경기도4-H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55대 경기도4-H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한 이우재 회장은 “과거 농업농촌의 핵심인력육성의 모태였던 4-H운동을 다시 한번 부흥시켜 4-H를 후계농업인육성의 표준모델로 정착시키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신임 이우재 회장은 경기도 화성시 출신으로 한국농수산대학교를 졸업하고 화성시 연합회 회장, 경기도 연합회 부회장 등을 역임하면서 탁월한 리더십으로 주목을 받아 올해 제55대 경기도4-H연합회 회장에 당선됐다.

이와 함께 경기도 4-H연합회는 남부회장에 이재광(고양시), 여부회장에 김미정(여주시), 감사에 유재호(포천시)·이우리(용인시) 회원으로 임원단을 구성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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