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연합회, 김재수 aT 사장에 감사패 전달

▲ 이미자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이 김재수aT 사장에게 직접 감사패를 전달했다.

 

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1월30일 양재동 aT센터에서 김재수 aT사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는 김 사장이 농촌진흥청장으로 재직시에 물심양면으로 생활개선회 발전을 위해 애쓴데 대한 뒤늦은 감사의 표시다.
이미자 회장은 감사패를 전하면서 “생활개선회가 지역사회 리더로 앞장 설 수 있게 많은 애정과 혼신의 정열을 불어넣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농촌진흥청장으로 재직 때 생활개선회에 보여준 각별한 애정에 거듭 고마움을 표한다”고 전했다.
김재수 aT사장은 “농업에 있어 여성의 활약이 대단하고, 그중에서도 제일 큰 여성단체인 생활개선중앙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게 돼 영광으로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여성의 역량 증대와 미래농업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김재수 사장은 aT에 재직하면서도 생활개선회의 사업인 10원 주화 모으기에도 적극 동참, 임직원과 함께 10원 주화를 모아 회관건립 기금으로 전달하며 생활개선회를 후원했다. 또 나주 혁신도시로  이전하자마자 생활개선전남도연합회와 생활개선광주광역시연합회 임원들과의 자리를 마련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생활개선연합회의 활동을 적극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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