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농업기술원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원에서 네팔 히말리안 비료회사와 기능성비료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네팔 현지에서 2년간 농업기술원이 개발한 기능성비료를 현지 토양에 시험하는 등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했다.
농업기술원이 지난 2010년 개발한 이 비료는 기능성물질(PAA)를 함유해 기존 비료보다 35% 적게 주고도 온실가스를 44% 적게 발생하는 ‘저탄소 비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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