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개선중앙연합회(회장 이미자)는 지난 6일 경상북도농업기술원 농업인회관 대강당에서 임시 대의원총회를 가졌다.
이미자 생활개선중앙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회원들이 다시 한번 의지를 다져, 회관건립은 물론 회원들의 능력향상과 역량개발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회에 앞서 경상북도농업기술원 채장희 원장의 ‘국민의 생명산업 농업! 강연과 농촌진흥청 박흥규 기술보급과장의 ‘쌀관세화의 이해’에 대한 강연이 진행됐다. 한편 생활개선달성군연합회는 농촌여성회관 건립 기금 701만원을 이미자 중앙회장에게 전달했다.
총회에서는 제5회 생활개선회 한마음대회 준비건과 농촌여성회관 건립 추진보고 안건이 논의됐다. 또 농촌여성회관 부지매입과 관련해 이사회의 기능에 기본재산 변경·처분에 관한 사항을 삽입하는 등 정관을 개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