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 ‘망아지의 꿈 승마교실’ 운영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은 농어촌지역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승마강습 지원을 통한 체력향상과 도·농간의 문화격차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망아지의 꿈 승마교실’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참가자는 5월 말까지 유관기관(지자체)과 단체(학교)의 추천의뢰를 통해서 최종 50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농어촌지역 청소년 500명은 6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전국 9개 도내 24개 지정 우수 승마장에서 승마강습교육을 받게 되며, 총 10회 강습일정 중 7회 이상 참석하면 수료증이 발급된다.
강습비는 1인당 30만원으로 청소년 본인은 5만원만 부담하게 되며, 소외계층의 청소년들은 전액 재단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문의. 재단 사무국 승마교실 담당 02-6259-1236)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