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신선미)는 지난 12일 동해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이정우), 동해세관(세관장 전상기), 동해검역소(소장 손성창), 동해지방해양항만청(청장 박판돌) 등 관내 4개 기관과 함께 동해시에 거주하는 다문화 가족 및 외국인근로자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00여 결혼이민자들이 안정적으로 한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외국인관련 제도와 법령 소개, 각종행사 후원, 저소득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