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지민)는 지난 20일 영주 대화예식장에서 다문화가족 20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했다.
결혼이민여성과 가족들은 윷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 민속놀이를 즐기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영주시는 매년 이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올해가 세 번째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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