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생활개선음성군연합회(회장 김순응)가 다문화가족의 한국문화 적응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회원들은 이주여성과 한국의 전통음식인 김치, 두부, 고추장 만들기를 함께 하며,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 가능한 빵 만들기 그리고 여성에게 친화력을 높일 수 있는 생활원예로 11월 한 달간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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