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세균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농촌여성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농촌·여성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농촌여성신문’ 임직원 여러분께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2006년 창간한 ‘농촌여성신문’은 그동안 농촌 현장을 누비며 땀의 소중함과 우리 농업·농촌의 희망을 독자들에게 전했습니다. 농업인 가운데 여성농업인이 50%를 넘는 시대를 맞아, 지역사회에서 여성농업인의 역할과 성과도 부각시켜 농촌여성의 사기를 북돋고 자존감을 찾아 주는 큰 역할을 했습니다.
앞으로도 ‘농촌여성신문’이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널리 알리며 농촌여성들의 권익을 대변하고 신속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농업·농촌과 농촌여성의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몫을 하길 바랍니다. 또한 ‘농촌여성신문’이 갖고 있는 다양한 네트워크를 통해 독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고, 여성농업인들의 권익보호에도 앞장서서 더욱 독자에게 사랑받는 우리나라 최고의 농업·농촌·여성 분야 전문지로 나날이 성장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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