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전북 김제 백산면에 조성 중인 ‘민간육종연구단지’에 입주할 20개 기업을 지난 4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수출시장확대형(7㏊ 규모)=농협종묘센터, 아시아종묘 ▲수출시장개척형(2.2~3.4㏊ 규모)=현대종묘, 에프엔피, 코레곤, 제일종묘농산, 대일바이오종묘, 삼성종묘, 우리꽃, 진흥종묘, 아름 ▲역량강화형(1㏊ 규모)=양파나라, 유니플랜텍, 에코씨드, 풀꽃나라, 참농지기, 이서·한일종묘, 고추와 육종, 양지·미라클·농원종묘, 헤븐에프씨 등 20개 기업이다.
이들 기업은 7월 중순 재단과의 입주계약을 체결하고, 단지 조성이 완료되는 2015년 말부터 입주해 본격적인 육종연구를 착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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