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농업기술원은 도내 88곳의 농촌교육농장과 농촌전통테마마을에서 청정한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여름휴가철 손님맞이에 나섰다.
농업기술원은 최상의 고객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여름방학을 앞두고 전문가 컨설팅과 서비스 교육, 맞춤형 체험프로그램 개발, 환경정비 등 농촌체험 기반 구축을 지원했다.
생활자원과 이홍복 농촌체험팀장은 “충남 각 시군에는 휴가철을 맞아 편안한 휴식공간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춘 곳이 마련돼 있다”며 “올 여름방학에는 도시에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농촌체험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문의. 041-635-6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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