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기술실용화재단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농산업체가 원스톱으로 유기농업자재 제품의 공시 등을 받을 수 있도록 재배시험 위탁기관 4개 기관을 선정했다.
선정된 기관은 한국생물안전성연구소, 목원대학교, 흙살림, (주)판코리아 등 4곳.
이번 위탁기관 선정에 따라 유기농업자재 공시 등을 신청하고자 하는 농산업체는 이제 재단에 이화학시험과 재배시험을 한꺼번에 의뢰할 수 있어 보다 간편하게 공시 등을 신청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재단은 위탁기관으로 선정된 4개 기관과 6월 중 계약을 맺고, 7월부터 위탁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농촌여성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