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우리고기로 국제품평회서 전 품목 금상 수상

농협목우촌(대표이사 성병덕)은 지난 3월 11일~12일에 개최되었던 “DLG(독일농업협회)국제품평회”에서 주부9단 살코기햄을 비롯한 10가지 제품을 출품해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DLG 국제품평회는 매년 독일에서 개최되며, 전 세계 햄·소시지를 포함해 냉동제품, 빵, 와인, 편의식품 등을 대상으로 전문가의 엄정한 평가를 통해 최고제품을 선정하는 세계적인 식품품평대회다.
특히, 이번에 출품한 제품은 100% 우리고기로 만들었다는 사실과 평균 돈육함량이 91%가 넘어 국산 돼지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점, 안전한 포장·라벨링 등 그간 평소 깐깐한 품질관리를 통해 화학·미생물적 안정성 덕분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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