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서울 대치동에서 동부팜한농 봉사단 발대식이 열렸다

동부팜한농이 지난 22일 ‘동부팜 농민사랑 봉사단’ 발대식을 서울 대치동 동부금융센터에서 열었다. 봉사단은 각 지역에서 농번기 일손돕기, 논밭 폐비닐 수거, 농업용 시설 보수, 주변 환경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태풍, 홍수 등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농촌에는 해당 지역봉사단이 신속히 방문해 긴급 재해복구지원활동도 전개하게 된다.
봉사활동에는 동부팜한농 이외에도 동부팜흥농, 동부팜세레스, 아그로텍 등 4개사에서 총 656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한다.
앞으로 ‘동부팜 농민사랑 봉사단’은 전국 도별로 선정된 9명의 지역봉사단장들을 주축으로 정기적인 농촌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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