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성주과채류시험장에서 자체 육성한 신품종딸기 ‘싼타’를 지난해 44만주를 보급한 데 이어 올해 66만주를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업기술원은 신품종 딸기 ‘싼타’ 종묘생산을 시범사업을 통해 30만주 공급을 목표로 고령지역에서 12만주, 종묘업체로부터 18만주를 생산할 계획으로, 연초부터 종묘업체와 위탁생산계약을 체결하고 시범농가와 위탁생산업체에 모주를 분양했다.
그 외에 시범사업농가에서 더 생산되면 올해 66만주 생산이 무난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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