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교육은 6. 14일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다문화가족 특성화교육을 2차에 걸쳐 실시, 체계적 관리시스템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전국다문화가족지원단)은 지난 5월 23일 진흥원 교육장에서 다문화가족사례관리사업 시범운영센터 담당자를 대상으로 ‘ 2012년 제1차 특성화사업개발(다문화가족 사례관리) 사업 사례관리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전국 17개 시범운영센터 담당자 및 관리자 33명이 참가했으며, 이기연 교수(서강대 정책대학원)의 ‘사례관리 개념 및 동향’과 강기정 교수(백석대 기독교학부)의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의 필요성 및 실제’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다문화가족 사례관리에 대한 정의와 체계적인 사례관리 시스템 구축에 대해 학습하며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제2차 사례관리 기본교육은 오는 14일(목) 오전10시에 (재)한국건강가정진흥원 7층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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