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잎 채소는 삶아서 얼려보세요= 시금치, 배춧잎, 열무, 얼갈이 등 사용하고 남은 야채는 데쳐서 우거지로 보관해보세요. 야채를 데칠 때는 소금을 반 큰술 정도 넣어 데친 후, 찬물에 빨리 헹궈 물기를 꼭 짠 다음 지퍼백에 한번 사용할 양만큼씩 담아 밀봉한 뒤 냉동보관 해두면 필요할 때 바로 꺼내 쓸 수 있답니다.

▶남은 야채는 잘게 썰어 얼려보세요= 호박, 당근, 감자, 피망 등 남은 야채는 잘게 썰어 지퍼백에 담아 얼려 보세요. 필요할 때 꺼내 팬에 밥과 함께 볶으면 맛있는 야채 볶음밥이 된답니다. 막상 볶음밥을 하려면 야채 손질에 써는 것도 시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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