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염 (사)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

유관순상(賞) 위원회(위원장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25일 이주민과 이주여성 인권증진 등에 헌신해 온 한국염(62) ㈔한국이주여성인권센터 대표를 '제10회 유관순상' 수상자로 선정, 발표했다.
‘유관순상’은 유관순 열사의 애국애족 정신을 되살려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여성이나 여성단체를 선발 시상하기 위해 충남도가 제정한  여성상이다.
한신대 신학부를 졸업하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신학대학원에서 박사(여성신학) 과정을 수료한 한 대표 는 한국여신학자협의회 간사와 아시아여성신학교육원 원장, 6·15 남측여성본부 공동대표,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 공동대표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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