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해 12월28일부터 29일까지 다문화여성 30명을 대상으로 고성군농업기술센터 조리실에서 결연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에게 배우는 한국 음식 만들기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 전통음식 만드는 방법을 친정어머니와 시어머니에게 배움으로써 한국음식 만들기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을 갖게 하기 위해서 마련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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