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생활개선보성군연합회(회장 전양순)에서는 지난해 12월28일 벌교읍 마동리 소재 전양순 회장 자택에서 저소득 조손가정을 위한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회원과 여성단체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00포기의 김장을 담갔다.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 후 읍면별 생활개선회원들이 쌀 1포기(20kg)와 김장 김치를 관내 저소득 조손가정 120세대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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