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 ‘향토음식과 함께 떠나는 맛 여행’ 3권 발간

어렸을 때 즐겨 먹었던 맛있고 몸에 좋은 우리 향토음식을 집에서 손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조리법을 소개한 책이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사라져가는 향토음식의 계승·발전을 위해 우리 식탁에서 향토음식의 쓰임새를 늘리고자 ‘향토음식과 함께 떠나는 맛 여행’이란 실용조리서 시리즈 3권을 발간했다.
‘산·들·바다 음식’, ‘손님 초대 음식’, ‘몸에 좋은 음식’ 등 3권으로 구성된 이 조리서에는 전국 9개도 3,252종의 전통향토음식을 집대성한「한국전통향토음식대관」에 수록된 음식 중 일상생활에서 쉽게 조리가 가능한 150가지의 음식이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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