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가축유전자원시험장(전북 남원 소재)은 남원 한빛중학교 1, 2학년생 30명을 초청해 지난 20일 일일탐방 ‘생명의 신비’ 체험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미래 축산 꿈나무들에게 동물탄생에 대한 이해, 과학에 대한 동기부여, 축산에 대한 친근감을 주고자 2004년부터 인근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1~2회 실시해 인근 주민과 학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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